지역선도형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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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선도시장에 선정된 '순천아랫장'
2020년 6월까지 20억지원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추진
호남거점시장
지역선도시장 선정
순천아랫장이 2018년 정부가 전국에서 단 두 곳만 선정한 지역선도시장에 선정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들을 계속 추진, 순천 지역경제 발전과 서민생활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전국 전통시장의 롤모델로 부각 되고 있다.
순천아랫장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단은 2년동안 국비와 지방비 20억을 지원 받아
▶ 지역사회 상생협력사업
▶ 관광객 유입촉진 사업
▶ 특화요소 고도화 및 자생력 강화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2015년~2017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성공마무리
100년의 역사를 간직, 호남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순천아랫장은 지난 2015년에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3년 동안 시장 활성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모범사례로 인정 받고 있는 먹거리 야시장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 남도의 필수 관광명소로 이름나 관광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ICT융합 사업 자생력 강화사업, 기반설비구축사업, 이벤트·홍보사업 등 분야별 전략 사업들을 성공리에 잘 마무리하여 순천아랫장이 호남의 거점 시장인 지역선도시장으로 선정되는데 큰 몫을 하였다.
순천아랫장
호남의 거점시장으로 성장기대
순천아랫장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8년 '지역선도시장육성사업'승인을 받아 2020년 6월까지 20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 지원하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들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지역선도시장육성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시장을 발굴, 전통시장 활성화 롤모델을 구축하고 인근시장을 선도하는 시장이면서 지역 거점시장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